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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손주 사진 정리하다 배운 캘리그래피로 소득 창출

 

퇴직 이후의 삶, 뭔가 의미 있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손주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있었죠. '사진에 예쁘게 손글씨 넣어주면 더 특별하지 않을까?' 싶었던 거예요. 그렇게 시작한 게 바로 캘리그래피였고요. 손재주 하나 없던 제가, 요즘은 이 글씨 덕분에 소소한 수익도 만들고 있답니다. 60대의 작은 변화, 한번 들려드려볼게요!


사진 정리하다 시작된 취미

퇴직하고 시간이 많아지니, 예전엔 그냥 넘겼던 폴더 정리부터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손주가 처음 뒤집기 했던 영상, 생일마다 찍었던 사진, 온갖 추억들이 다 그대로 남아 있더라구요. 그런데, 뭔가 허전했어요. 그냥 사진만으론 감정이 덜 전해지는 느낌? 그래서 사진마다 제 느낌을 적어주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볼펜으로, 나중엔 붓펜으로 바꾸면서 캘리그래피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죠.


온라인 무료 강좌로 시작한 캘리그래피 공부

처음엔 '이 나이에 무슨 글씨야~' 싶었지만, 유튜브에 ‘캘리그래피 입문’ 치니까 영상이 쏟아지더라구요. 무료 강의가 얼마나 좋은지, 요즘 세상 정말 신기했어요. 그날부터 하루에 30분씩 따라 쓰기 시작했죠. 'ㅇ' 하나에도 느낌을 담는다는 게 처음엔 어려웠지만, 연습하다보니 점점 손에 익더라구요. 그렇게 제 사진에 어울리는 손글씨를 직접 넣으면서 재미도 생기고, 만족감도 컸어요!


주변의 반응이 시작이었다

제가 만든 손주 앨범을 지인들한테 보여줬는데요, 반응이 너무 좋은 거예요. “어머 이건 어디서 했어?” “직접 썼다고? 진짜야?” 그런 말들을 듣고 나니까, 왠지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친구 하나는 자기 손녀 돌사진에도 글씨 좀 써달라고 하더니, 거기서부터 입소문이 났어요. 조금씩 요청이 들어오고, 고마움의 표시로 상품권이나 소액을 주시기도 했구요.


캘리그래피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

저는 인스타그램에 제가 만든 글씨를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반응 없었지만, 1~2달 지나니까 DM으로 문의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캘리그래피 관련 사이트에도 포트폴리오 올려봤어요. 실제로 '손글씨 청첩장 문구' 같은 요청도 받게 됐고, PDF로 파일 전달하는 식으로 소소하게 수익도 생겼죠. 디자인을 할 줄 몰라도 괜찮았어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했거든요.


캘리그래피 + 일상 = 콘텐츠

요즘은 손주와 산책 나가서 찍은 사진에 오늘의 날씨, 느낌 한 줄 써서 하루에 한 번씩 기록하고 있어요. 그걸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리면, 소통도 되고 기억도 남고… 덤으로 글씨 연습도 돼요! 특히 요즘은 '캘리그래피 일기'로 관심 받는 계정들도 많아서 저도 도전 중이에요. 폰 하나, 붓펜 하나면 되는 이 취미가, 이렇게 삶을 바꿔줄 줄은 진짜 몰랐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 딱이야

혹시 “나는 손재주 없어”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캘리그래피는 '잘'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느낌'이 중요하더라구요. 하루에 10분, 조용한 시간에 글씨 하나 써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나만의 취향이 담긴 글씨, 언젠간 누군가에게 감동이 될 수 있어요. 저처럼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취미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시작하고 싶은데 망설이고 계신가요?
한 번 손글씨로 감정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나 공유하고 싶은 얘기, 댓글로 남겨주시면 같이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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